안녕하세요? 아프리카 동쪽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에 위치한 가난한 고르고쵸, 이곳의 극빈한 아이들을
마음에 품고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만들어진 지라니문화사업단의 합창단 지원 사역에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평화로운 듯 보이지만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케냐의 빈민가에 살고 있는 지라니 단원들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심과 같이 그분께서는 언제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같이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베풀도록 시작하신 이가 다시 오실 그날까지 사업단의 일이 지속되도록 행하실 줄을 저는 굳게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