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이 창단 10주년 기념 특별공연과 제8회 내한공연을 27일 'Love, it is enough'라는 주제로 춘천중앙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합창단은 이날 '나는 죽고 주가 살고'. 'Joyful Joyful', 'Safariya bamba', 'African Celebration' 등 다양한 찬양곡과 아프리카 민요를 선보이며
지난 여름 화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6년 창단된 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은 빈곤 아동들이 합창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다는 사연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내년 1월 5일까지 국내 20개 교회를 돌며 순회 공연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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